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정리
1. 창조의 서막 (1:3-5)
창세기는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구절로, 하나님이 모든 것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땅은 혼돈과 공허 상태였고,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로 운행하십니다.
2. 첫째 날: 빛의 창조 (1:3-5)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어 빛을 창조하십니다. 빛과 어둠을 나누어 낮과 밤을 만드셨고, 첫째 날이 끝났습니다. 이로써 창조의 첫 단계가 시작됩니다.
3. 둘째 날: 하늘의 창조 (1:6-8)
하나님은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누라" 하시어 하늘을 창조하십니다.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이 나뉘어 둘째 날이 마무리됩니다.
4. 셋째 날: 땅과 식물의 창조 (1:9-13)
하나님은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땅이 드러나라" 하시어 땅과 바다를 구분하십니다. 그리고 땅에서 풀과 나무가 자라게 하시며, 셋째 날이 끝납니다.
5. 넷째 날: 해와 달, 별의 창조 (1:14-19)
하나님은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누고, 계절과 날과 해를 알리게 하라" 하십니다. 해, 달, 별들이 창조되어 넷째 날이 마무리됩니다.
6. 다섯째 날: 생물의 창조 (1:20-23)
하나님은 "바다의 생물과 하늘의 새가 번성하라" 하시며, 바다의 모든 생물과 하늘의 새를 창조하십니다. 이로써 다섯째 날이 끝납니다.
7. 여섯째 날: 인간의 창조 (1:24-31)
하나님은 "땅의 짐승과 기는 것과 땅의 모든 생물을 창조하라"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시는데, "우리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그들에게 땅을 다스릴 권한을 부여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을 보시고 "아주 좋다"라고 하십니다.
8. 일곱째 날: 안식 (2:1-3)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십니다. 이 날은 거룩하게 구별되어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마치신 것을 기념합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질서 있게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보여주며, 인간의 특별한 위치와 책임을 강조합니다.